Intro 5월 23일 부터 28일 까지 켄싱턴 설악 밸리로 회사에서 워케이션을 다녀왔다. 업무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고, 나머지 시간들은 관광지를 둘러보거나 산책을 하거나 회사 분들과 시간을 보냈다. 또, 하루는 팀 휴가를 내고 스노쿨링도 하고 바다에 자리를 펴고 짜장면도 먹고, 서점도 가서 책도 사는 시간을 가졌다. 휴가 날 바닷가에서 먹은 짜장면 아직도 생각난다...! 역시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ㅎㅎ 또, 영랑호 그리고 강릉 안반데기등도 다녀오고, 고성의 유명한 백촌 막국수도 먹어봤다! 무엇보다 재택 근무로 평소에 자주 못보던 팀원들 그리고 일부 회사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어서 보람차고 알찬 시간이었다!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가장 좋았던 장소/액티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