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남해에서 서울로 돌아온지 일주일이 거의 되어간다... 원래 하루에 하나의 포스팅을 하려고 했지만 2주차에는 주로 일을 많이 하느라 다른 활동을 한게 많지 않다....그래서 하루 하루 기억에 남는 것들 위주로 짧게 정리해 보려고 한다. 7월 11일 월요일 (9일 차) - 남해 최고 지압원, 문어라면! 월요일에는 오후에 업무가 끝나고 남해에 유일한 마사지샵인 남해 최고 지압원에 갔다. 나만의 힐링 방법 중에 하나가 마사지이기 때문에 새로운 곳을 여행하면 항상 마사지샵에 방문하는데 남해에는 마사지샵이 거의 없었다. 한 군데는 조금 이상해(마사지 샵이 아닌 것 같아서...) 남은 한 곳인 최고 지압원에 방문을 해봤다. 후기가 거의 없어서 살짝 불안했는데 마사지사분이 기부를 했다는 기사를 보고 방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