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미국 5

뉴올리언스 늪지투어 / 컨퍼런스 파티 / 로컬 도보투어

뉴올리언스를 원래 방문했던 목적은 Coalesce Analytics Conference를 참여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컨퍼런스 관련 글은 Coalesce 후기 글을 봐주세요! 그래서 평일에는 컨퍼런스에 참가하느라 관광을 하진 못했고, 목요일에 컨퍼런스가 끝나고 다시 뉴올리언스를 즐겼습니다. 평일에도 스폰서들의 파티가 있어서 시간이 될때 마다 종종 참가했고, 뉴올리언스 떠나기 전인 토요일에는 늪지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컨퍼런스 파티 컨퍼런스 중 하루에 저녁에 퍼레이드가 진행됐는데 스케일이 생각보다 커서 놀랬습니다. 컨퍼런스장부터 Square까지 퍼레이드 후 Square에 뷔페와 DJ를 불러서 파티가 진행됐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노는데 진심이구나...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ㅎㅎ 이런 건 배워야해...! 컨퍼..

Traveling/미국 2023.12.23

뉴올리언스 세인츠 미식축구 직관 후기 / 뉴올리언스 여행

뉴올리언스 3일 차 일요일! 일어나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주변 카페를 찾아봤는데 Mr Wolf Espresso라는 카페가 리뷰도 좋고 분위기 좋아보여서 방문했다.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는데 날씨가 좋아서 산책으로 좋았다. 뉴올리언스 여행 내내 참 날씨가 좋았다. 날씨 하나만으로도 매력있는 도시일정도로..! 카페에 책과 미술 그림도 같이 있어서 분위기가 괜찮았다. 커피 맛은 쏘쏘...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 커피 수준이 낮지 않은 것 같다. 커피 마시면서 다음 날 세션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DBT 관련 샘플 프로젝트를 한 번 따라서 셋업해서 해봤다. 1시간 정도 셋업하고 오후에 머할지를 찾아보다가 원래는 NBA를 보고 싶었는데 일정이 안 맞아서 NFL 미식축구 경기를 보기로 결정해서..

Traveling/미국 2023.11.12

뉴올리언스 버번스트리트, 프렌치쿼터, 잭슨스퀘어 도보 탐방

첫 째날과 둘 째날 오전에 이어서..둘 째날 오후 기록! 루크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프렌치쿼터와 잭슨스퀘어를 도보 탐방했다! 걷는 걸로 좋아하고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쭈~욱 걸어다녀봤다. 루크나 내가 머물었던 Q&C 호텔에서 프렌치쿼터를 가기 위해 항상 건너야 하는 큰 길가! 뉴올리언스는 건축물을 소개하는 투어가 따로 있을 정도로 건물양식이 다양하고 참 이쁘다. 잭슨스퀘어어 가면 세인트루이스 대성당과 잭슨광장이 있다! 그 둘레에는 그림을 파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사지는 않았다..ㅎㅎ 잭슨 스퀘어 그림 파는 거리 동영상! 잭슨 스퀘어! 잭슨스퀘어 정면에는 세인트루이스 대성당이 있다. 광장 안에 한 바퀴를 돌아봤지만 크게 볼 거는 없었다.. ㅎㅎ 성당 앞에서 무..

Traveling/미국 2023.11.05

뉴올리언스 전쟁박물관 (WWII Museum) / 루크

뉴올리언스 첫 째날은 여독을 풀기위해서 바로 취침을 했지만 둘째 날에는 제대로 뉴올리언스를 여행했다. 시차에 아직 완변하게 적응하지 못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6시에 나와서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구글링을 하다가 오믈렛과 커피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는 아쉬웠다... 미국에서는 구글 맵 리뷰 못 믿겠어....;; 아침 식사를 한 후에 주위를 둘러보다가 숙소로 들어와 1시간 정도 낮잠을 즐기고 오후에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웠다.(나 P야..) 근처에 세계 2차전쟁 박물관이 있어서 오전에 들렸다가 식사를 한 후 베네좀 먹고 프렌치쿼터에 가서 대성당을 둘러보지 머 이 정도의 계획을 세우고 출발! 전쟁 박물관은 가는데 도보로 20분 정도인데 가는길에 노숙자 분들이 계셔서 살짝 무서웠지만 걸어가봤..

Traveling/미국 2023.10.29

뉴올리언스 여행 /뉴올리언스 Q&C 호텔

2022년 10월에 뉴올리언스를 Coalesce2022를 참가하기 위해서 출장으로 다녀왔다. 10월 14일에 입국해서 10월 22일에 출국하는 일정으로 주말이 3일 정도 있어서 틈틈히 여행을 했다. 다녀온 것을 잊기 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할 예정이다. Let's go! 아침 9시 20분 비행기여서 늦을 것 같아서 밤새려고 밤 10시에 공항을 갔다. 도착해서 밥 먹고 공항코딩을 했다. 이상하게 공항에서 코딩하면 집중이 잘 되고 재밌다.. 그냥 공항가고 싶어서 그런건가.. 갈 것 같지 않은 새벽이 지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비행기 타러 갔다. 비행기는 대한항공을 타고 Atlanta에서 환승해서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스토브리그를 봤는데 꽤 재밌게 봤다 ㅎㅎ 생각보다 몇시간 안..

Traveling/미국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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