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첫 째날은 여독을 풀기위해서 바로 취침을 했지만 둘째 날에는 제대로 뉴올리언스를 여행했다.
시차에 아직 완변하게 적응하지 못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6시에 나와서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구글링을 하다가 오믈렛과 커피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는 아쉬웠다... 미국에서는 구글 맵 리뷰 못 믿겠어....;;
아침 식사를 한 후에 주위를 둘러보다가 숙소로 들어와 1시간 정도 낮잠을 즐기고 오후에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웠다.(나 P야..) 근처에 세계 2차전쟁 박물관이 있어서 오전에 들렸다가 식사를 한 후 베네좀 먹고 프렌치쿼터에 가서 대성당을 둘러보지 머 이 정도의 계획을 세우고 출발!
전쟁 박물관은 가는데 도보로 20분 정도인데 가는길에 노숙자 분들이 계셔서 살짝 무서웠지만 걸어가봤다.
가는 길에 성당, 주택들이 예쁘고 날씨도 좋아서 굳굳!
날씨랑 거리를 즐기면서 가니깐 금새 도착!
입장료는 얼마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군인할인이 되었다...! 몇 년만에 군대 다녀온게 도움이 된건지...아무튼 굳!
2차 세계 전쟁의 희생자 수를 시각화 해놨는데 너무 무섭고, 안타까웠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시민들이 전쟁에 참여하려 하지 않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독려 하기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전쟁 박물관은 미국/일본/독일 이렇게 나라 별로 관을 나누어서 정리해 뒀는데 여러 전쟁이나 무기등 다양한 부분을 기록해 두고 전시되어 있었다.
전쟁 박물관을 방문 후에는 점심을 먹으로 굴로 유명한 Luke라는 식당에 갔다. 워낙 평이 좋았는데 가격이 비싸서 마음 껏 먹기는 힘들었다... 굴과 칵테일 새우와 그리고 사이다를 주문해서 먹었다. 맛은 평범...가격이 비싸서 그래서 그런지 조금 아쉬웠다...! 가격은 $50정도!
오후 여행은 다음 편에 이어서!! 기술 부채를 해결한 듯 여행 기록 부채도 얼릉 해결해야지...!
다음 포스팅: 버번스트리트, 프렌치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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