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작년(2021년) 11월 6일부터 12일 일주일 동안 남해에서 진행한 넷제로톤에 참여해서 일주일 동안 남해에서 원격근무를 했다. 일주일이란 시간이 너무 짧아서 정말 알차게 보냈지만 더 지내고 싶다는 아쉬움을 남기고 와서 올 해에도 또 기회가 있다면 참석하고 싶다. 평일 낮에는 회사일을 했고, 저녁에는 넷제로톤(탄소 중립과 관련한 프로젝트) 및 다른 참가자 분들과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주말에는 관광을 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좋았던 점이 많았다. 무엇보다 관심사가 비슷하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던 것 같다. 또한, 환경에 대한 다큐(붉은 지구, 꼭 보세요!)를 시청하면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 수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작은 프로젝트..